지금까지 온 거리4월 16일 첫 커밋부터 지금까지 약 넉 달. 그 사이 있었던 일을 한 줄로 요약하면 이렇다.무료로 시작 → 무료를 유지할 방법을 밖에서 두 번 찾다 실패 → 원래 계획대로 직접 벌기로 함 → 벌기 시작하니 운영이라는 새로운 산이 나타남.기술적으로 남은 것도 정리하면: LLM 하나에 의존하지 않는 폴백 체인, 실제 법조문·판례를 인용하는 RAG 파이프라인, 긴 계약서도 끝까지 읽는 청킹 엔진, 한글 파일까지 읽는 파서, 버전 간 변경사항을 자동으로 비교하는 리드라인 엔진, 회사별 기준과 대조하는 플레이북 시스템. 그리고 그 사이사이 죽어있던 API, 깨졌던 로컬 환경, 지워야 했던 옛 호스팅의 흔적들.로드맵에 아직 안 지워진 줄 하나ROADMAP.md를 다시 열어보다가 재밌는 걸 발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