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글을 처음 들여다보게 된 이유AI·데이터 관련 글을 쓰다 보면 한 번쯤은 마주치는 이름이 있다. 캐글(Kaggle)이다. "데이터 사이언스계의 GitHub"라는 말도 종종 보이고, 상금을 걸고 여는 대회 이야기도 자주 들려서 이번 기회에 제대로 정리해보기로 했다. 캐글은 무엇을 하는 곳인가기업이나 단체가 상금을 걸고 데이터와 해결 과제를 올리면, 전 세계 데이터 사이언티스트들이 이를 풀기 위해 경쟁하는 플랫폼이다. 2010년 호주인 앤서니 골드블룸이 만들었고, AI 개발자들이 몰려들자 2017년 구글이 인수했다. 지금은 1000만 명이 넘는 데이터 사이언티스트·머신러닝 엔지니어가 이용하는 대형 커뮤니티로 자리 잡았다.플랫폼 안에는 크게 세 가지가 있다.경진대회(Competitions) — 캐글의 핵심 ..